조직화 세미나 회의록
일시: 2021.05.01 오전 10시
참석자: 김정훈, 김진두, 노성철, 박준희, 박수민, 송용한, 신재열, 안정화, 이주환  
1. 논의사항
○ 책 집필시 목차 및 구성


* 구성관련 논의
1부를 나눠서 각 장에 넣을지 고민해봐야할 것 같음. 산업정책, 사회안정망 정책방향 5부로 새로 구성할지 각 부분의 뒤에 넣을지 고민. 각 부의 구성은 앞으로 쓰면서 계속 고민해보기로 함
* 1부
- 1장: 계속 공부하고 있음. 다음 번 모임에서 구체화 된 내용을 말하겠음.
- 2장: 특고 논의를 언급하고 특고와 연관성을 언급할 필요가 있음/제조업에서의  플랫폼 노동과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지 보면 좋을 것 같음/금융자본과의 관계를 볼 필요가 있음.
- 4장: 기술에 대한 논의 파트를 더 강화해서 쓸 수도 있음. 추상수준이 앞에 장이랑 맞지 않아서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함.


* 2부
- 1, 2, 3장: 계속 진행하기로 함


* 3부
- 배달 노동과 시간 경험 관련된 파트를 추가하기로 함.
- 자본주의 축적의 발달 관점에서 일반적인 경향으로 플랫폼 노동의 등장을 봐야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.
- 3, 4장: 계속 진행하기로 함. 4장에서 특고 논의가 어떻게 플랫폼과 연관될 수 있을지가 고민사항임. 앞 부분에서 특고와 플랫폼 노동의 구분에 대한 논의가 미리 정리될 필요가 있음.
- 5장: 다음까지 계획서를 쓰겠음. 퀵보다 가사에 초점을 맞추기로 함. 시민사회적 이해대변으로 가는 과정을 추적하면 왜 집단적 노사관계가 발달하지 않는지 볼 수 있을 것 같음. 전통적인 가사 서비스와 플랫폼 서비스와의 차이점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음.
- 6장: 서비스 연맹 제도적 또는 연합적 자원이 풍부한 것 같음.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좋을 것 같음. Ganz (2000) 논문 참고


* 4부
- 2, 3장의 경우 기존 논문을 수정하거나 최신 사례를 업데이트 하기로 함.
- 1장의 경우 일본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는데 비교를 하는게 섣부를 수 있어서 일본사례에 초점을 맞추기로 함. 통계를 통해 한일 비교하는 것도 집단이 달라서 용이치 않을 것 같음. 일본사례를 깊이 연구하고 한국과의 차이점과 시사점을 마지막에 책의 토론 부분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기로 함. 한국의 플랫폼 분류와 일본의 분류를 비교해봐도 좋을 것 같음.


* 타임라인
- 10월 말까지 투고가 되어서 11월 말에 발간이 되어야 함. 그 결과를 토대로 12월까지 초고를 만들고 1월에 출판사를 접촉하는 것으로 타임라인을 정함.  


2. 이후 진행 및 다음 모임
- 각자 논문의 타임라인 및 연구 진행 계획을 다음 주까지 공유하기로 함
- 각 부 별로 미팅을 하고 내용을 조정하기로 함
- 다음 모임은 5월 15일 오전 10시